(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무량기술(대표 이승종,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3일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KF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두남(사랑으로 앞치마를 두른 남자) 음식만들기’ 대상자인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분에게 전달 예정이다.
이승종 대표(주식회사 무량기술)는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체 운영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주셔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둔동은 지난달 25일 세한교회 마스크 나눔, 이달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스크 나눔, 23일 ㈜무량기술의 마스크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등 핫라인 이웃사랑 나눔이 한창이다. 서둔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핫라인 릴레이 사업은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