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문철)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형)에 마스크 2850매를 전달했다.
상반기에 100매의 천마스크를 전달한데 이어 추가로 기부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지역아동돌봄센터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문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이웃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도형 서둔동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몸은 멀어지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마음은 이웃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혹은 정기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