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감자를 심고 수확한 작물의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감자 수확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밭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한 일한 덕분에 감자 300KG이상의 수확물을 거두었다.
김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매년 감자를 심고 수확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