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길영배 구청장은 15일 세지로 일원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권선구청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그간의 진행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2020년 구정목표인 “수원의 미래, 함께하는 권선”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번 방문대상지는 그간 추진 중인 사업들 중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공원, 녹지 관련 분야이며, 현장을 살피는 동안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