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길영배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취임 후 3일, 6일 이틀간 유관기관 14개소를 방문했다.
첫 기관 방문지로 대한노인회권선구지회(지회장 이종화)와 서호노인복지관(관장 신현자)을 찾아 노인복지 서비스와 기관 현황 등에 관한 사항을 설명 듣고, 소속 직원들에게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 산업단지협의회, 각 종교기관 등 유관기관 14개소를 찾아 시·구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수원시 4개구 중 인구가 가장 많고, 발전가능성이 가장 큰 수원의 희망이다.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