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길)는 지난 2일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2020년 첫 신규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밸리댄스를 개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샀다.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밸리댄스는 춤추는 요가라고도 하며,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하여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신체활동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 밸리댄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5시 30까지 이며 1분기 운영기간은 3월까지이다.
김수길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