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김명옥 신임 동장이 부임인사를 겸해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주요기관 등 18개소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부임한 김 동장은 지난 15일 수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교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와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