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10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 실무 교육’을 3일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2021년 상반기 확인조사’ 실시에 따른 민원해소와 타 서비스 연계 등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특이상황 별 민원응대 방법과 업무 중 애로사항을 얘기하며 구와 동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용 사회복지과장은 “잦은 지침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 담당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실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담당업무의 충분한 숙지를 통한 정확한 복지서비스 안내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