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2일 안전한 조원2동을 만들기 위해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안전 취약지역과 사고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365 안전지킴이’ 야간 방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방범활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들이 참여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수일고등학교 일대를 살피며 안전 저해요인과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함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