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월 28일 수원성북교회(목사 이민호)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 추석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봉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SK청솔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10명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노인 67명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한편 수원성북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영상예배로 전환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