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5일 환경관리원과 함께 장안구 수일로123번길 일대를 청소했다.
이 지역은 등산객들이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청소 취약지역으로, 오는 21일 수원북부순환로 개통을 앞두고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적치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대용 송죽동장은 청소를 마친 후 “평소 송죽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환경관리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청소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