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사회복지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 분야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히 증가하는 복지민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개인정보 보호 위반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업무처리 개선방법이 논의됐다.
송두찬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업무연찬과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