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12월 정기회의를 줌(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 해보는 비대면 방식이었지만 통장 42명 전원이 참여하여 통장협의회 임원 선출 결과 발표, 신규 위촉 통장 소개, 2021년 통장협의회 운영계획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복기 회장은 “처음 해보는 화상회의에 한 분도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제박 영화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화상회의 등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가 될 것이다. 모두의 안전을 지키면서 영화동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