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향후 6개월간 수원시 골목상권 지원정책의 지역특성 적합성을 검토하고 소상공인 지원방안과 젠트리피케이션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택 대표의원은 “현재 정부가 더불어 잘사는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다양한 내외부적인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본 연구회는 시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정책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개선방안 연구회’는 김영택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이종근·장정희·유준숙·송은자·이병숙·강영우·최찬민 등 9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