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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2차 모집

도내 거주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금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안성시에서는 17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경력단절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에게 경기도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구직활동 비용 지원하고, 안성시가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2월 1차 모집에 이어 2차 지원대상자 1300명(경기도 전체 인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세~59세 미취업 여성(2020.2.17.기준
1960.2.18일생~1985.2.17일생)으로, 중위소득 100%(건강보험료 기준)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필수서류는 참여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지원금 사업으로 구직의사가 있는 여성의 자격증 취득비, 학원비, 교재 구입비 등의 다양한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경력단절여성 전담 취업상담사를 배치해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니 구직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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