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가 안성벤처타운 입주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활성화를 위하여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안성벤처타운은 금광면 금광리 102-1번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394㎡에 건물면적 904㎡ 3층 건물 규모다.
층별 2개소씩 총 6개 사무실 중 5개 기업이 입주하여 기업운영 중이며, 현재 1개(3층)의 사무실이 공실이다
사무실별 기본 면적은 110㎡(약33평)으로 연간 40~50만 원정도의 임대료가 발생 한다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여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성벤처타운은 중소 벤처기업 및 일반제조기업의 입주공간으로 지난 2001년에 완공되어 지금까지 많은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