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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경기도의원 “9709번 광역버스 폐선되면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으로”

일방적 버스업체의 노선폐지에 대한 교통국의 강력한 조치 주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은 13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파주시 9709번 광역버스노선의 폐선(예정)과 관련해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노선으로 신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김경일 의원은 서울시 9709번 버스의 일방적인 폐선 통보를 언급하며 “갑작스러운 9709번 노선 폐지로 인해 파주시민의 교통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 언급하며 “9707번 버스노선이 폐지된다면 노선입찰제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으로 새롭게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한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이에 박태환 도 교통국장은 “고양시가 제안한 799번 노선(금촌역~광화문)의 증차 및 맥금동에서 금촌역까지의 노선연장 그리고 9709번과 동일시간으로 막차시간을 연장하는 중재안의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노선입찰제 노선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일방적인 서울시의 노선 폐선으로 인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불보듯 뻔하고,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경기도 버스정책이 서울시 결정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않도록 노선입찰제 추진정책에 있어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경기도의 능동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9709번 버스노선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 신설을 재차 언급했고, 이에 박 국장은 “노선입찰제의 신설 노선까지 포함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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