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필요한 곳에서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고색전통농악보존회 회원들은 본인들도 1시간씩 기다리며 구입한 공적마스크를 1매 1매 십시일반 모아 총 65매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가 일회용 필터를 교환해 쓸 수 있는 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한 ‘착한 마스크’를 제작해 어린이들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이번 공적마스크는 24시간 환자와 접촉하며 코로나19의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내 병원 종사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