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서경보)는 17일 담당 부서장과 함께 서둔·구운 일대 주요 현안 지역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농대 수목원 도로 △일월초 안전통학로 옹벽 현장 등 현안 지역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 후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별 현안 지역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라며 “주민의 안전,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지난 1월부터 재난·재해 취약지역, 주요 공사 현장, 현안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