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 일대의 노후화된 공원시설을 재정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권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먼저 일산 성아공원의 노후화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운동시설을 교체한다. 가좌근린공원에는 4개의 테마 광장을 만들어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했다. 또, 일산호수공원의 선착장을 보수하고, 야간 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경관을 선보인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번 시설물 정비는 단순히 낡은 곳을 고치는 것을 넘어 주요 생활권 공원의 보행 환경과 휴게 기능,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머물고 싶은 명품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아공원 노후시설 새 단장… 쾌적한 쉼터로 변신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성아공원의 노후화된 산책로와 계단, 휴게시설 개선에 나섰다. 성아공원은 하늘초등학교와 공동주택 단지, 근린생활시설이 인접해 지역 주민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원이다. 하지만 산책로 등 주요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되면서 정비 요구가 지속됐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인문학과 예술, 생태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기능을 넓혀가고 있다.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물며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쌓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도서관은 특정 세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도서관을 교육과 문화, 생활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상 속으로 스며든 인문학…도서관마다 펼쳐지는 사유의 장 올 하반기 고양시 14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총 18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과 삶의 지혜를 탐구하고 통찰을 넓히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한두 번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최소 10회 이상, 약 3개월간 이어지는 장기 과정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도서관은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인문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이 군민들이 직접 추천한 지역의 숨은 산책길 10곳을 소개하며 일상 속 걷기문화 확산에 나섰다. 가평군은 지난 4~5월 건강걷기 챌린지 ‘나만 알고 싶은 산책길’을 통해 군민들이 추천한 걷기 코스를 모아 ‘나만 알고 싶은 우리동네 산책길’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걷기를 생활화하는 동시에 지역 곳곳에 숨겨진 걷기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읍면별 특색 있는 산책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산책길은 가평읍 4곳, 청평면 2곳, 설악면 1곳, 조종면 2곳, 북면 1곳 등 모두 10곳이다. 강변길과 숲길, 생태공원, 데크길, 출렁다리 등 다양한 코스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이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소개한 포스터에는 산책길 위치와 특징, 추천 코스 등이 함께 담겨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역별로 보면 가평읍에는 △북한강을 따라 시원한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썸타는 자전거길’ △숲 그늘이 이어져 한여름에도 걷기 좋은 ‘뒷동산 산책로’ △이방실장군묘 주변의 탁 트인 전망을 만날 수 있는 ‘하색리 산책길’ △한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바다를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바다하면 보통 동해나 남해를 떠올리곤 하지만 더위를 벗어나 멀리 동해나 남해까지 가지 않아도 수도권에서 바다와 갯벌, 해양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거북섬이다. 조개를 캐며 갯벌의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인공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겨볼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해양생태과학관에서 바다사자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때로는 역동적인, 때로는 감성적인, 여름해양레저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 있는 시흥 바다로 떠나보자. ‘K-갯벌 매력 가득’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3월 개장한 제2체험장 ‘더 크게 더 신나게’ 오이도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바다 가운데 하나다. 수인분당선을 타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전철 타고 떠나는 바다'라는 별명도 얻었다. 과거 작은 섬이었던 오이도는 1922년 염전 조성을 위해 제방이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지금은 서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의 풍경은 하루에 두 번 달라진다. 밀물 때는 잔잔한 바다가 수평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북한산~창릉천~행주산성~한강을 잇는 고양 블루웨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하며, 자연·사람·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 블루웨이 조성 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18.42km에 달하는 창릉천 전 구간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북한산 사기막골에서 발원해 도심을 관통하고,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창릉천을 중심으로 자연·사람·문화·역사를 잇는 수변 문화축을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국가하천 승격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이끌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천을 따라 북한산의 정기와 한강의 역사가 하나로 흐르듯, 자연·사람·문화·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양시만의 대체 불가한 명품 수변 문화관광 거점, 고양 블루웨이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며, “여가와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수변 활력 공간을 마련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산에서 한강까지 상·중·하류별 특성 맞춘 정비…자연·사람·문화·역사 잇는다 시는 북한산에서 한강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년 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양평군의 청년(20~39세) 인구 비율은 15.89%로 인근 지자체 대비 낮은 수준인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31.8%에 달한다. 군은 이러한 수도권 집중과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연임에 성공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임식 예산을 청년 지원을 위해 전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취임 첫날부터 청년 농업인 농가와 청년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청년과 함께 만드는 양평의 미래'라는 연속성 있는 민선 9기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미래 농업의 주역, ‘청년 농업인’ 집중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양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청년 농업인을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 육성한다.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꼽히는 양평의 강점을 살려, 농지·교육·자금·주거를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 지원으로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포시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했다. 핵심은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이다. 침수 피해는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폭염은 생활 속 체감 대책으로 낮춰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침수 골든타임 사수…빗물받이부터 반지하까지 선제 대응 우기철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도로 침수의 주원인인 빗물받이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저지대와 주요 사거리 점검을 마쳤으며, 눈에 띄는 빗물받이 ‘위치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를 통해 폭우로 도로가 잠기더라도 신속하게 배수를 유도할 수 있으며, 평상시 쓰레기 투기를 막는 시민 인식 개선 효과도 거두고 있다. 주거지 방어선도 구축했다. 지하주차장과 반지하 가구에는 빗물 차단용 물막이판(차수판)을, 하수 역류가 우려되는 곳에는 역지변을 설치했다. 아울러 침수 우려 지역 곳곳에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도입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 위험 징후 포착부터 실시간 톡방 대응까지 ‘신속·정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피·상황 공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0대 전반기 인천 계양구의회가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의회는 단순한 의원 교체를 넘어 세대교체와 성별 균형, 경험과 변화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역대 가장 균형 잡힌 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계양구의회는 지역구 의원 9명과 비례대표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제10대 의회는 평균 연령 47.9세의 '젊은 의회'이자, 남녀와 초·재선 비율이 각각 5대5를 이루는 '황금비율 의회'라는 점에서 향후 4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평균 나이 47.9세…역대 가장 젊어진 계양구의회 이번 계양구의회의 가장 큰 변화는 세대교체다. 의원 평균 연령은 47.9세로 역대 가장 젊은 의회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령 의원이 61세, 최연소 의원은 41세로 연령층이 다양해졌고, 무엇보다 1980년대생 의원이 전체의 절반인 5명을 차지하며 의회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젊어진 의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디지털 소통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주민 소통, 청년과 신혼부부, 소상공인 등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대표 피서지인 북면의 대표 계곡 10곳을 소개했다. 북면은 가평에서도 가장 많은 계곡이 분포한 지역이다.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다양한 계곡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이 추천한 첫 번째 명소는 제령리 떡바위계곡이다. 넓은 하천과 족욕쉼터를 갖춘 물놀이 명소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하게 이용하기 좋다. 백둔교를 중심으로 서로 인접해 있는 장사바위계곡과 항아리교 계곡은 그늘막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하지만 상류에 위치한 항아리교 계곡은 깊은 수심과 빠른 유속을 가진 만큼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지산군립공원 입구 계곡은 길고 넓은 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인근 용소폭포는 절벽 사이로 시원하게 물줄기가 떨어지고,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에서 찾는 가평지역 대표 물놀이 명소다. 청정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조무락계곡도 좋다. 삼팔교 우측 구간은 수심이 완만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높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현장 소통을 빠르게 이어가며 핵심 공약사항과 민생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재호 구청장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8일 원도심 활성화와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시설인 ‘인천발 KTX 송도역 환승시설 증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공정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시설 및 건설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KTX 송도역을 단순한 철도 역사를 넘어 문화와 상업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고품격 복합 환승 거점으로 완성해 인천발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구는 구민의 안전 및 정주 환경과 직결된 주요 현안 현장들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행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주차장’ 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화물자동차 불법 주·정차 및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입장 발표를 통해, 대체 부지 이전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주민 안전을 위해 화물차 통행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7월 민선 9기 포천시가 출범했다. 시는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교통, 산업, 교육, 관광 분야의 기반 위에 민선 9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확실하게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년 포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이를 완성해 더 큰 포천의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9기 포천시는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교육발전특구·평화경제특구 중심 미래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시민의 일상에 쉼과 여유를…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를 조성해 도보 5분 안에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권 정원망을 구축한다. 일상 속 쉼과 건강, 치유를 누리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원도심 빈집, 자투리 공간, 가로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정원형 힐링 쉼터를 조성하고, 방치된 공간을 시민의 생활 속 녹색 인프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황톳길 치유로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2026년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시원한 물놀이와 해양레저, 공연과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피서지가 주목받고 있다. 시흥도시공사는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시흥 거북섬 'SUMMER NIGHT FESTA', 시화호 해양레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친수 콘텐츠를 앞세워 수도권 대표 여름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후변화로 폭염과 열대야가 일상이 된 가운데, 시흥도시공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와 문화,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순한 피서를 넘어 자연과 레저, 공연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여름 관광모델을 제시하며 수도권 대표 친수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도심 속에서 만나는 바다…해수체험장 인기 '쑥' 여름철 가장 먼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은 갯골생태공원과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이다.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해수체험장은 멀리 바다를 찾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깨끗한 해수를 이용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생태환경 선도도시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EAAFP 20주년 기념행사는 인천시가 IUCN, 람사르협약, EAAFP로부터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제협력의 성과를 공식으로 인정받는 자리다. 특히 IUCN의 생물다양성 우수 인증은 세계 최초 사례로, 지난 20여 년간 인천이 걸어온 생태보전 정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EAAFP 2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다. 생태도시를 넘어 국제환경도시로 도약한 인천의 발자취를 세계와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다. 세계 철새보전의 중심에 선 인천 철새는 국경을 모른다. 번식지와 중간 기착지, 월동지가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돼야 생존할 수 있다. 어느 한 지역의 노력만으로는 철새를 지킬 수 없는 이유다. 이 같은 국제협력을 위해 출범한 EAAFP는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오가는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를 보전하는 협력체다. 현재 18개 정부와 국제기구, 국제 NGO, 기업 등 42개 파트너가 참여하며 철새 이동경로 전반의 보전과 공동 대응을 이끌고 있다. 인천은 2009년 EAAFP 사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주차장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2일 주차장 및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특별 단속을 했다. 이번 점검은 법원의 최종 판단에 따라 화물차주차장의 개장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주차장 운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등 관계 공무원과 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화물차주차장 시설을 확인한 뒤 관계기관으로부터 운영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주차장 주변 일대 도로로 이동해 주민의 보행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에 나섰다. 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에 대응해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을 해치는 무판 차량에 대해서도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간 단속에 그치지 않고,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 야간 단속을 추가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화물차주차장 개장 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통의 중심지이자 시민 생활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해왔던 지역이다. 산업화가 급속하게 이뤄진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고, ‘신갈오거리’는 용인의 성장과 역사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오랜 시간 지역의 상업과 주거, 행정, 교통의 중심지였던 기흥구 신갈동 지역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2021년부터 기흥구 신갈로 58번길 일원 약 21만 4570.3㎡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은 5개 부문 11개 분야의 도시재생 사업이 이뤄졌고, 2026년 6월 최종 마무리했다. 시는 ‘근린재생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신갈오거리의 도시공간 활용과 시설 확충, 시대의 흐름으로 발생하는 구도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도시 정보, 안전, 에너지, 지역 공동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인천시와의 협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는 민선 9기 출범 첫날인 1일 인천시에 연수구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담긴 ‘연수구 제1호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안서 전달은 구의 ‘중단 없는 연수 발전’이라는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첫 행보다. 특히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조기에 구축해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광역 현안들을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안서에는 신·원도심의 균형발전과 연수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8가지 핵심 제안이 촘촘하게 담겼다. 주요 내용은 ▲급격히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송도구 분구 추진’, ▲연수구 미래 성장동력을 저해하는 ‘인천항만공사(IPA) 사옥 제물포 이전 계획 철회’, ▲인천1호선 8공구 연장, GTX-B, KTX 송도역복합환승센터, 송도 트램 등 ‘광역교통망 신속 추진’, ▲중고차 수출단지 일대의 고통을 해소할 공공 주도의 ‘글로벌 AI 오토밸리 조성’ 등이다. 또한 ▲오랜 표류를 끝내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선 9기 양평군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새로운 4년의 출발선에 섰다. 민선 8기의 연속성과 성과를 바탕으로 '소통'과 '균형발전'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운 양평군은 현장 중심 행정과 군민 참여를 확대하며 '매력양평' 완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장에서 시작하는 민선 9기…복지·농업·청년까지 직접 챙긴다 민선 9기의 첫 일정은 '현장'에 맞춰졌다. 전 군수는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공식 일정을 시작한 뒤 정책방향 보고회를 열어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점검한다. 이어 양평병원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 현장을 살피고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과 친환경농업인 농가, 청년 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복지와 농업, 청년 정책을 직접 점검한다. 민선 9기의 첫날부터 현장을 찾는 일정은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행정을 군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