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 기반 구축을 위해 자주재원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유세 중심의 세입 구조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세원 관리, 신규 사례 발굴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실적’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세원 발굴과 세외수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신규 재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세입예산 2조 8,738억 원…안정적 재원 확보 위해 다각적 전략 추진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32.94%로 도 내 다른 특례시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또한, 보유세 위주 세입구조를 가지고 있어 경기불황에는 세입 편차가 크지 않지만 경기 활성화에 따른 세수 증가 효과 역시 제한적이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발굴을 통해 재정 기반 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킨텍스 일대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며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실증 거점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UAM 상용화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기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세계 각국이 기술 개발과 실증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래 교통의 핵심 분야다. 우리나라도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K-UAM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수도권 도심을 중심으로 실증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실제 운항 단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수도권 UAM 실증 거점 구축…킨텍스 일대 인프라 조성 본격화 고양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K-UAM 부지사용 등 업무협약(MOU)을 맺고 킨텍스 2단계 계획 H1 지역 약 1만 5천㎡ 규모의 부지에 K-UAM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UAM 핵심 시설인 버티포트(Vertiport, 수직이착륙장)를 중심으로 여객터미널, 격납고, 운항 통제 및 정비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 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누구나 독서할 수 있는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에 한정돼 있던 독서 공간을 야외로 확장하고, 장애인·노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기기를 구축하며 모두를 위한 공공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서 공간, 보드게임, 포토존 등 더욱 풍성해진 야외도서관 ‘책, 밖으로’ 시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산동구 강촌공원 책쉼터 앞에서 고양 야외도서관 ‘책, 밖으로’를 운영한다. 도서관 영역을 야외로 넓혀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고양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봄과 가을에 연 2회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추천 도서가 전시되고 공원 곳곳에는 빈백, 그늘막 텐트, 캠핑 의자 등을 비치해 야외 독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성호 수원특례시의원 후보(사선거구·인계동·우만1·2동·지동·행궁동)가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변화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3일 중앙뉴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팔달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의 뜻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정치로 체감 가능한 변화 만들 것” 최 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지방정치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영역에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거창한 공약보다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학군·재개발·주차 문제 해결 제시 그는 지역 현안으로 학군 문제와 재건축·재개발 갈등, 주차난 등을 꼽았다. 특히 “인계동과 지동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 유입이 늘면서 학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근거리 배정을 우선으로 중학교 신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만1·2동 재건축·재개발 갈등 해소, 원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행정복지센터 신축, 복지시설 확대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 한탄강이 올봄 다시 한 번 화사한 정원으로 깨어난다. 2026년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꽃과 정원, 체험, 휴식, 야간 경관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포천의 대표 봄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낮 중심의 꽃축제를 넘어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 한층 확대돼 포천 한탄강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계절꽃정원과 튤립정원…걷는 곳마다 봄이 되는 축제장 이번 봄 가든페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정원 콘텐츠다. 행사장에는 형형색색 봄꽃으로 꾸며진 계절꽃정원을 비롯해 열대식물이 가득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열대정원, 한탄강의 자연 자원과 현무암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주제정원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동물 모양의 대형 토피어리와 뽀로로와 친구들 포토존도 함께 조성돼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탄강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봄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일산호수공원 일대 25만㎡에는 1,000여 품종, 1억 송이 꽃이 만개해 도심을 하나의 정원으로 바꿔 놓았다. 개막 나흘 만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꽃박람회는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체험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5월 10일까지 17일간 운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 산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과 감성 담은 테마정원 조성…어디서든 인생샷 명소 꽃박람회 중심은 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조성한 야외정원이다. 주제정원 ‘시간여행자의 정원’에는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모티프로 한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회전형 꽃 조형물이 설치됐다.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상징 공간으로 기획된 이 정원은 이번 꽃박람회의 랜드마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조성된 ‘빛담정원’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국제양궁대회를 발판으로 ‘글로벌 스포츠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계양구는 2024년까지 전국대회로 운영되던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2025년 국제대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대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대회로서 국제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정상급 궁사 집결... 5월 계양에서 ‘신궁’ 가린다대한민국 양궁의 명문 지역인 계양구는 1996년 계양구청 양궁팀 창단 이후 31여 년간 꾸준히 국가대표와 국제대회 입상자를 배출해 온 ‘K-양궁’의 중심지다. 이러한 역사적 저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집결하는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간 우리나라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래 설계와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20년을 좌우할 장기 발전 전략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병행 추진해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 미래상 담아…올 하반기 道 최종승인 목표 시는 지난달 31일 향후 20년 도시 공간구조와 장기발전 방향을 담은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토지이용과 공간구조 등 물리적 측면은 물론 인구·산업·사회·경제 등 사회경제적 요소와 자연환경·보전·방재 등 환경적 요소까지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의 미래상은 ‘미래가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로 제정된 이후 63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됐다. 정부는 공식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고 모든 노동자에게 휴식의 권리를 돌려줬다. 이번 노동절 지정은 단순히 공휴일 하루가 더 늘어난 것을 넘어 노동의 가치와 존엄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내 최대 산업단지 시흥스마트허브를 품고 있는 시흥시도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 중 제조업 종사자 비율이 36.8%1) 를 차지하는 노동 집약형 산업 구조를 갖추고 있는 만큼, 올바른 노동정책이 곧 성장 동력이라는 인식이다. 노동정책을 지역 경제 지탱을 위한 전략적 정책으로 전환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시흥시는 지난 3월, 노동정책을 총괄할 노동지원과를 신설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경기도 유일의 노동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노동자 권익증진과 복지 인프라 구축, 노동환경 개선까지 정책의 영역을 넓히고, 노동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가 지켜지는 포괄적인 노동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체계적인 노동정책 기반 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동에 위치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간 누적 관람객이 200만여 명을 돌파했으며 12개 기획·상설 전시실과 체험 공간 등 어린이 가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5월 4일과 5일에 개최되는 제10주년 기념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놀자 : 컬러풀 놀이터’에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는 모두에게 열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탄소 감축 실천하는 ‘컬러풀 올림픽 존’… 색깔별 공간에서 각각 미션 수행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어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키워드로 삼았고, 올해가 메가 스포츠의 해인 만큼 ‘올림픽 정신’을 함께 담아서 기획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정부의 중동발 위기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발맞춰 마련한 ‘인천형 민생 추경’을 지난 24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즉시 집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5430억 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6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지방정부 분담금을 전액 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추경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주요 민생사업과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 없이 인천시가 지방비를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이는 타 시·도의 경우 광역과 기초가 재원을 분담하는 구조와 달리, 광역자치단체가 100%를 부담한다. 시는 예산 확정 이후 사업별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현재 본격적인 집행을 진행 중이며, 주요 사업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민 체감이 시작될 전망이다. 먼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천e음 캐시백 확대 정책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캐시백 비율은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되고, 월 구매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된다. 별도 신청 없이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3개월간 최대 150만 원 사용 시 최대 30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선영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호원·1·2동, 의정부2동)가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을 내걸고 출마에 나섰다. 강 후보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후보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며 “생활정치의 본질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생활 인프라부터 안전까지…일상 중심 정책 추진” 강 후보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안전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아이 돌봄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보행 환경 개선,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일상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며 “시민들이 매일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 안전과 관련해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 복지 정책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개청 1주년을 맞이한다. 백석동 안산공원(일산동구 중앙로 110)에 새 둥지를 튼 지 1년째, 일산동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며 변화를 이끄는 중이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해 4월 연 면적 16,125㎡,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 본관과 별관으로 조성된 신청사로 이전했다. 분산됐던 정신건강센터를 한곳에 모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면서, 해외 관련 기관의 주목도 받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동구보건소는 개청 이후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종합만족도 88.8점, 시설물 만족도 3.2점 상승…청사개선 효과 뚜렷 지난해 11월 조사한 ‘2025년 일산동구보건소 이용자 종합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보건소 방문객의 평균 만족도는 88.8점으로 전년 대비 2.5점 상승했다. 특히, 시설물 만족도는 93.1점으로 3.2점 상승하는 등 청사 환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6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약 4415억 원 중 약 70%에 해당하는 3130억 원을 국·도비 등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이는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되며 재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정 부담은 줄이고, 도시 경쟁력은 높인다”…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안산시는 공모 공고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동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업 기획을 선행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올해에도 주요 공모사업 연속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약 10억 원) ▲상권매니저 사업(4.7억 원)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20억 원) ▲삼성꿈장학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1.3억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0.85억 원)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72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 이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본선 전략과 시정 비전을 밝혔다. 민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를 “시민의 명령”으로 규정하며 ‘원팀 민주당’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민 후보는 경선 승리 요인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열망하는 107만 시민과 ‘원팀 민주당’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후보가 ‘자리 나누기’가 아닌 ‘정책 합치기’로 힘을 모아준 것이 결정적이었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 경쟁이 통합의 정치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동료 후보들의 공약을 ‘용광로’처럼 하나로 담아내겠다”며 “본선 승리로 시민과 당원들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본선 경쟁력으로 ▲정책 실행력 ▲통합 리더십 ▲지역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3선 도의원과 교육위원장 경험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해 왔고,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 ‘똑버스(DRT)’ 등 혁신 교통 시스템을 안착시킨 실무형 행정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또 “경선 후보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한 것은 비전과 진정성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 군공항 이전 논의가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제시됐지만,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의 강한 반대와 행정의 준비 부족 속에서 정책은 사실상 표류 상태에 놓였다. 이 문제는 단일 사업을 넘어 수원시 행정 전반의 정책 설계와 갈등 관리 능력을 되묻게 한다.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다. 특히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대형 정책일수록 충분한 사전 검토와 공론화, 그리고 갈등 조정 전략이 선행돼야 한다. 그러나 수원 군공항 이전은 이러한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출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군공항 이전을 도시 재편과 미래 성장의 핵심 과제로 내세워 왔다. 소음 피해 해소와 도심 공간 활용이라는 명분은 분명했다. 하지만 이전 대상 지역과의 합의 구조,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과 설득이 부족했다. 정책의 필요성은 강조됐지만, 정책을 완성할 설계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화성시는 군공항 이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유지해 왔다. 소음 피해, 환경 훼손, 지역 발전 저해 우려를 이유로 들며 주민 동의 없는 이전은 수용할 수 없다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분야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른바 기본사회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가가 최소한의 생활 여건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강조되면서 시민 삶과 맞닿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시흥시는 국가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시 주도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며 정책을 총괄할 전담 조직을 마련했고, 기본사회 관련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연내 관련 조례 제정, 기본사회 위원회 구성 등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시흥형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기본사회로의 점진적 전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최소한의 삶 보장한다…기본소득 강화 기본사회의 핵심은 보편‧개별적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제공하는 ‘기본서비스’다. 여기에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속가능한 경제 순환 시스템’구축이 장기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시흥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