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대평로142번길 일대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을 정비했다.
이날 정비활동은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약 100kg의 재활용 폐기물을 성상별로 분리하고 정리했다. 또한 윤명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1회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정비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수거해가지 않기 때문에 주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작은 재활용품 하나부터 제대로 버리려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