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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범선 수원시 장안구청장, 주민안전 살피는 현장 행보

이범선 수원시 장안구청장, 주민안전 살피는 현장 행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신축 공사장과 퉁소바위 약수터에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파장동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소음·분진·매연 등에 따른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업체와 대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근 우라늄 제거장치와 노후된 수중 모터를 교체하는 수질개선 사업을 마친 연무동 퉁소바위 약수터를 찾아 주민들이 안전하게 약수물을 음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이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주택 재개발과 아파트 신축 공사로 주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 밖에도 △청소 차고지 현장직원 격려 △조원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점검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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