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곤지암 공공하수처리시설 고도처리 개량사업, 곤지암읍 상수도시설 확장사업, 제3정수장 증설사업, 경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및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원당리)장 등지에서 현장 안전관리 및 공정관리, 환경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 한 후 사업장 내 안전관리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현장 지시했다.
나종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인구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생활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한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사업장 내 관내물품 및 인력·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 및 신속집행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