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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 재개

내 삶의 희망을 가꾸는 희망플러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영통1동과 매탄1동에서‘찾아가는 자활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영통구의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당초 2월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5월부터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 11월까지 매월 3회(둘째주 화, 수, 목요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게 된다. 

영통구는 자활상담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광교2동, 영통1동, 매탄1동, 영통2동, 영통3동, 매탄2동, 망포1동, 망포2동, 매탄3동, 광교1동, 매탄4동, 원천동순으로 맞춤형 자활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희망일자리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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