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황우정, 모아반찬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 20가정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가정에 방문해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코로나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전해드린 반찬으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