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지난 2일 우기에 대비해 원천리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백년교~원천교에 이르는 2.9Km 구간을 이동하며 폭우 등에 대비한 하천 내 토사준설, 지장 수목 제거 상황을 살펴보고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하천 시설물 개·보수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통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대상지 및 현안지역에 대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