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생계가 어려운 실직자,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메일 suw@chest.or.kr, 팩스0303-3261-211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할 수 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 모여 그분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착한기부가 시민, 단체, 기업 등 자발적인‘시민사회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