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전기자동차 199대 와 수소연료전지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보조금은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300만원, 화물차는 최대 2,500만원, 그리고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이 가능하며 직접 신청할 경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과 또는 차량 판매사에 문의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적측량 업무량의 급증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인력부족으로 지적측량 일정이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상 소요돼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19년 기준 군의 연간 지적측량 업무량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성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연 6천 200건의 수치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측량일정 지연에 따른 군민의 불편해소 대책을 요구해 왔다. 지난해 임시방편으로 경기도 인근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의 인력 지원을 받아 측량일정을 다소 단축 해결해 왔으나,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평군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군민의 불편은 계속돼 왔다. 하지만 15일 자로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정기인사에서 전년 대비 10명이상의 인력증원이 반영, 최소 3개팀 이상이 지적측량업무를 추가로 배정받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인력 증원에 따라 작년처럼 지적측량 업무일정 지연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측량 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행정업무도 최대한 속도를 높여 처리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박정석 장사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석 장사는 준결승전에 올라 영암군청 장성우 장사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2대 1로 패하며 3, 4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3, 4위 결정전은 연수구청의 김찬영 장사를 상대로 박정석 장사가 자신의 주특기인 뿌려치기 기술을 시도해 상대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첫 대회에 씨름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며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15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안전한 혈액투석 치료 환경 구축을 위한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혈액투석 의료취약지로 노령인구 및 만성질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이 1개소에 불과해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불편함과 불안 해소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환자 진료와 투석치료,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과 함께 인공신장실 이용 투석환자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환자의 응급체계 공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은 “관내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진료 및 안전한 혈액투석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군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치료환경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립교통재활병원과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청년 크리에이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양평군 청년 크리에이터즈 지원사업은 지난 19년 부터 실시한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이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창업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청년 크리에이터즈으로 위촉된 14명의 청년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 44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지역 홍보를 위한 팀 채널과 청년 유튜버 육성을 위한 개인채널로 구성됐다. 연간 약 150건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은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아이템 기획부터 영상제작 등 일련의 과정을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단순한 창업 지원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상 내 양평군의 정책광고와 월마다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하고 우수 크리에이터 선정 및 크리에이터즈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심사하는 등 청년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기 계신 청년들이 지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 22포를 기탁했다.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해 후원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금희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에는 따듯하게 식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철도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서는 명절 후원물품 전달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2월부터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에서 전화 한 통이면 출입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과 허위정보 작성의 문제가 될 수 있는 수기명부 작성과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QR코드 인증 방식을 개선한 출입관리 서비스다. 방문 장소에 부착된 여섯자리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라는 ARS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며 개인정보 노출 없이 출입정보가 자동 저장되고 해당정보는 4주후 자동 폐기된다. 해당서비스는 추후 사고 발생 시 역학조사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보다 월등히 단축시켜 발 빠른 대응으로 추가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해당 서비스는 유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통해 수기명부 작성 및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9일 농업인, 관계 공무원, 관계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친환경농업육성 제5차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친환경농업육성 중기계획은 지역의 중첩된 규제 속에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그 결과 2006년 전국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제1회 친환경농업 대상 선정 되는 등 친환경농업 선두 지자체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소비자의 안전먹거리 관심 증대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양평군 친환경농업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그 관심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과거 양평군의 가장 큰 지역 현안사항은 친환경농업이었고 미래 농업정책도 마찬가지다”며 “토종유전자원을 중심으로 양평군 친환경농업 재도약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2월 8일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와 새해 첫 열린의회실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3명과 문화관광과 최인성 과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금년도 1월 새로 출범한 양평문화재단의 소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원모 이사장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 사업 추진,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육성지원 등에 있어 양평군의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 드린다”고 했고 의원들은 “비록 타 지역에 비해 문화재단이 늦게 출범하였지만, 지역 문화·예술인들과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가 우리군 지역문화와 예술분야의 꽃을 더욱 활짝 피우길 기대하며 다른 지역에 본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문화재단으로 정착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전진선 의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간담회를 함께 해주신 양원모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2021년 한 해에도 군민행복을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문화·예술 분야 등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손만두와 떡국떡 100세트를 마련해 각 리별로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거주하는 각 마을의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손만두·떡국떡 100세트와 다대리 임청우 위원이 기증한 콩나물을 직접 배달했다. 이금순 공동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과 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2021년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지난해 연말에도 60세트를 전달했는데,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해 물품들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청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가구, 홀몸어르신, 한부모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백미 50포와 1천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리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정인희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두 힘내시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주시는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8일부터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스팀지니에서 떡국떡 50박스와 양서OK마트에서 양곡 15포,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각종 생필품 등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70가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스팀지니에서 기부한 떡국떡 50박스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양서ok마트에서는 양곡10kg 15포를 양서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했고 한강물환경연구소 유순주 소장도 양곡 및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거동이 힘들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새해 명절을 맞아,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기관이 있어 감사하다”며“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제과제빵 전문점 ‘빵빵해요’에서는 지난 1월 6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20가정씩 총 80가정에 유기농 밀과 좋은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빵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 잘 되지않아 힘든 상황에서 본인의 재능을 살려 주변 아이들에게 빵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 또한, 빵을 후원받은 양평군드림스타트에서는 방학동안 집에 있는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아동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경희 대표는 “아이들이 기뻐하며 빵을 먹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함께 빵빵해지는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정둥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는 양평군드림스타트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내 자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니, 좋은 아이디어와 뜻을 가진 지역사회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련 방역물품을 공유누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 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군과 양평군새마을회에서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해왔던 새마을회가 사용하던 방역물품을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해준다. 서비스를 이용을 위해서는 공유누리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대여 서비스가 그동안 방역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개인 및 영세 사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 보유한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활용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관내 중·소상공인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의 기업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온라인 스토어 창업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온라인 창업가 및 기 창업자로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중 예비창업자와 기 창업자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 간이다. 군과 경기테크노파크가 협약한 해당 사업의 주된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경기 행복 샵 입점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총 3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구축하고 경기 행복 샵 매출 연동 수수료를 할인해 줌으로써 경기 행복 샵에 입점함과 동시에 우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업체 선정은 경기테크노파크의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선정된 20개 사에게는 기업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쇼핑몰 창업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교재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SNS 블로그 마케팅 전략,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9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와 온라인 신년인사회 및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화상회의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지난해 9월 새롭게 조장시장으로 취임한 장홍위 시장, 대외교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이해 새해인사와 함께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상을 통한 첫 만남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온택트 시대에 발 맞춰 비대면 교류 활성화에 대한 뜻을 모았다. 이날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양평군 세미원과 중국 관광 5A등급인 조장시 태아장고성 간의 관광협약, 학교 간 추가 자매결연을 통한 청소년 교류 확대, 양평군 관내 기업의 조장시 진출 등 관광·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자매결연 10주년이 되는 올해, 그 동안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온 것처럼 양평군과 조장시가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협력체제를 더 단단히 하고 한·중 간의 대표적인 모범 교류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위 조장시장은 “내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작년 11월 19일 양평종합훈련장 현궁 추락폭발사건으로 인해 양평군과 지역주민은 국방부에 대군민 사과와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하며 사격훈련 중지 및 사격장 폐쇄 등 강력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양평군 사격장 및 군관련시설 범군민 대책위원회에서는 양평종합훈련장 현궁사태 및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국방부, 육군본부, 육군 7군단과 수차례 협상을 통해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를 마련했고 9일 오후 3시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협의회를 개최하고 합의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민·관·군을 대표해 양평군 범대위 이태영 위원장, 정동균 양평군수, 허강수 7군단장이 양평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번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 협의회에서는 합의각서 체결뿐만이 아니라 국방부·육군본부를 대표해 허강수 7군단장이 직접 현궁사고에 대한 대군민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합의각서는 총 4개의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평군민들의 안전보장과 사고재발방지를 위해 양평종합훈련장 사용부대를 제7군단 직할부대, 제11기동사단, 제2신속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