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2월 8일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9월 구성된 양평군의회 연구단체와 연계된 추진사업으로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하며 전문적인 분야별 양평군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해 착수됐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농촌’과 ‘복지’ 두 분야에 대한 4개월간의 연구용역 성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농촌분야’는 지속가능한 양평발전 연구회가 ’양평 지역발전을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사업의 정책적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으며 ‘복지분야’는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가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의 방향’에 대해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이 연구용역은 의정사 30년 최초로 완성한 양평군의회 연구용역정책으로일상적 정책연구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최종보고 시 도출된 결과물에 관련 의견 등을 결합, 보완해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핵심제안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 관련 조례 정비 등 연구 성과 공유와 발전방향을 지속 논의, 점검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민들의 생각과 가치를 담은 각 분야별 의정혁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의 대표 식당인 암소마을이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물 맑은 양평 한우 전문점으로 재탄생한다. 해당 매장은 2월 9일부터 개점한다. 특히 해당 매장에서는 물 맑은 양평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고품질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관내 축산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소득을 증대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김상기 대표는 “물 맑은 양평 한우 소비의 촉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동면에는 설맞이 후원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때 겨울보다 따뜻한 온정이 모이고 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과일꾸러미 60개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부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농협협동조합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화장지 60개를 기부했으며 양동면사무소 직원들은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준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듯한 온기를 느끼며 희망찬 2021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변복수 농협협동조합장은 “코로나19와 겨울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양동면 지역복지를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농협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양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설을 맞이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 200kg, 라면 30박스, 식자재 세트 60박스, 3색전 100인분, 홍삼 세트, 찜질팩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2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이 92가구에 배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금옥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찾아가 안부도 묻고 한파와 폭설에 건강하신지 확인하며 다가오는 설에 조금이라도 주변의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지원사업 등 봉사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신규사업으로 80세 이상 독거노인 기름보일러 교체사업 및 연료비 지원 사업, 도서관 연계 장학사업 등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초록영농조합&초록영업부에서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수세미즙 300박스를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초록영농조합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수세미즙은 읍면 설명절 행복꾸러미에 포함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임청우 초록영농조합 대표와 이존의 초록영업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차원에서 수세미즙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맛있게 드시고 마음만큼은 따듯한 겨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영농조합&초록영업부에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의 만남도 취소하는 등 쓸쓸한 명절이 될 뻔 했는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홍정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지원센터장에게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관련 자문을 받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등이 평소 살던 곳에 거주하며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모형에 대한 자문을 받고 민간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다직종 연계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평만의 차별화된 체계 설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의 노인 인구는 25.86%로 초고령사회에 따른 지역 내 돌봄 욕구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방면의 민간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종합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에서 개최된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발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개발업체 및 LX 관계자와 사업추진 경과 및 앞으로의 추진 전략에 대해 검토했다.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이란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지적과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의사결정과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각종 정보의 변화 동인을 포착해 반영한 프레임을 말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양평군과 LX 경기지역본부장 간 업무협약으로 신기술인 UAV를 이용해 지적정보를 반영하고 각 부서에서의 의사결정과 군민과의 상호작용 지원을 위해 각종 정보의 변화 동인을 포착해 반영되며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LX에서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실제 양평군의 예산 절감은 약 90억원에 달하며 금년 하반기에 사업이 완료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지적정보뿐만 아니라 편의시설과 토지이용정보까지 스마트하게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의사결정과 군민과 원활한 상호작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해 재난지원금 38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과는 별도로 소상공인, 여행사업체, 전세버스 종사자 등에게 군에서 선별해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양평군의회와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지난 5일 제27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관내 소상공인 7,000여 개소를 비롯해 양평군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인 240명에 50만원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이 없는 어린이집과 여행업체 및 유원시설업체, 전세버스 및 법인택시 종사자 등 167개소는 1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3월 중 지원신청 공고 후 온·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지급 예정이며 그 외 분야는 각 소관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지급할 예정으로 설 연휴 전 지급을 추진해 어려운 지역경제 극복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화와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양평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설 전 대목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구입과 물가를 점검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도 듣기 위해 기획됐다. 대목장을 맞아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은 정 군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도 이행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제2차 경기도 긴급재난기본소득으로 지원되고 있는 지역 화폐인 양평통보의 사용을 독려하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가계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내단체는 지난 7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만두, 떡국떡, 삼계닭, 돼지고기, 우유, 메추리알, 사골국물, 식용유와 쌀,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6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개군면 큰아들집해장국의 동참으로 닭개장 300개가 추가로 지원됐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사회단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쌀 200kg, 라면 30박스, 식자재 세트 60박스, 3색전 100인분, 홍삼 세트, 찜질팩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92가구에 배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뜻있는 봉사를 펼쳤다. 같은날 적십자 지평면 무궁화 봉사회에서는 관내 21가구에 여성 회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고 남성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지평생활개선회에서는 같은날 3가지 전을 정성껏 만들어 개별포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올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나눔을 아끼지 않으신 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평면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면 내 취약계층 60명에게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행 옥처니 설명절 꾸러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간 모임이 자제돼 더욱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맞이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전, 고기완자, 떡국떡 등의 명절음식과 코로나 방역세트, 양말·수건세트, 라면, 건강식품 2종, 마스크 등을 함께 담은 꾸러미 60개를 준비했다. 특히 신복3리 구본선 이장이 계란20판과 사골국, 보승개발에서 후원금 50만원, 용문 새마을금고에서 30만원 상당의 김, 양평농협 옥천지점에서 쌀 100kg을 후원하며 풍성한 명절 꾸러미 만들기에 마음을 보탰다. 김미성 민간위원장은 “외롭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설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꾸러미가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도 주위에 계신 이웃분들이 서로를 돌아봐 주시길 당부 드리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떡국, 육수, 만두 등 후원식품이 들어있는 명절꾸러미를 전달하며 곳곳의 안부를 살폈다.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직접 만든 명절음식으로 나눔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상황 악화로 후원 명절꾸러미 전달로 대신했다. 전달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거리두기 및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봉사에 참여했다. 신양재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거동이 불편해 사람 구경이 귀했던 취약계층 분들을 찾아 뵙고 이야기 나누니 무척 반가워하셨다”며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봉사하는 곳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항상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 물래길지킴이단은 지난 5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해 떡국떡 54박스를 준비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물래길지킴이단에서 후원한 떡국떡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희영 물래길지킴이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돼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떡국과 함께 따뜻한 설 보내시고 올 한해는 코로나19도 극복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가족들 간의 왕래가 지양되고 있는 지금, 따뜻한 마음으로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을 전달해주신 물래길지킴이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초부터 기부문화가 확산돼 양서면에 밝은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평군지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회원들의 정신건강까지 염려되는 회원 170여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회 임원진들이 12개 읍면 170명 회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회원 35명에게는 현금 10만원을, 135명의 회원들에게는 코로나19 예방용품, 쌀, 김치, 마스크, 가정상비약, 김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생활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만남을 통해 서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직접 방문에 나섰다 지금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 예방 수칙 홍보에도 앞장서자는 임원들과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웃 주민은 추운 겨울날 시각장애인들의 따뜻한 온정의 정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용권 양평군시각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후원물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장애로 인해 소외 받고 살아가는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는 힘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소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로얄 로타리 클럽과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은 지난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물품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얄 로타리 클럽이 여러종류로 구성된 떡 3kg, 80박스를 후원했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평군지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각 기관에 전달된 나눔물품은 4개기관에 속한 회원 80명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환경사업소에서는 지난 4일 분뇨 수집·운반업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관내 5개 업체 대표가 참석, 정화조 청소에 대한 홍보 방안 및 분뇨 수집·운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자들은 수질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정화조 청소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 했으며 추가적으로 현재 설치되는 오수처리시설의 공기주입기계 관리에 대한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군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정화조의 경우 연 1회 이상 내부청소 실시 안내, 배수설비 및 오수처리시설로 변경된 경우 폐쇄신고가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단독정화조 주소로 홍보물을 우편 발송할 계획으로 해당 소유자 및 관리자께서는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