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와 주민자치위원 및 개군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지난 19일 개군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수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이경구 개군면장의 ‘경기복지재단을 양평군으로’라는 선창과 함께 양평으로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하고자 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이와 함께 면에서은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과 단체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군민 서명을 받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오고 있다. 또한, 개군면 새마을회에서는 아침부터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응원에 적극 동참했고 주민자치위원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을 반드시 유치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복지공동체 구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개군면에서는 이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유치 기원 응원의 행렬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의 복지발전정책선도 및 사회복지시설의 복지경영,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유치 될 경우 유동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에서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 를 위한 주민 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리더인 이장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전 면민 유치희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서 ‘경기복지재단’ 유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유치희망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면에서는 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면민의 의지와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피력하고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치희망 퍼포먼스와 응원 행사 추진을 계획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옥천면 주민 허암구씨는 지난 18일 카페트 1,200개와 현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허암구씨은 전부터 이웃돕기, 후원등을 하고 싶었지만 나서지 못하던 중 마을 이장님의 권유로 후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이번 기회에 카페트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허암구씨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허암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선행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12개 읍·면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8일 양평군 강상면 주민인 장윤희 씨가 직접 담근 10년이상 숙성된 된장을, 서종면 주민인 김정호씨가 된장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해피나눔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고 있으며 지역에서의 주민들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된장은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가구에 배분됐다. 강상면 장윤희 씨는 “그저 장 담그는 게 즐거워 약초 된장을 담그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웃들이 우리 전통 음식인 된장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다시금 코로나19가 극성인 가운데 된장과 용기를 기탁해주신 장윤희님과 김정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8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협의체 첫 회의를 치매관련 전문가 ·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초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중앙치매센터 치매역학조사 결과 양평군에도 현재 3,284명의 치매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 16년부터 치매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의 참여와 협력, 자원연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양평군 치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류나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 및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철 건강증진과장, 변영일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남정무 경기도립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진료부장, 강봉수 양평병원 신경과장, 윤건희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사무국장,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김남규 노인복지관장, 정란순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전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양평소방서 및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 서종면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방문해 2021년 첫 ‘찾아가는 열린의회실’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소방서 간담회에서는 양평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1년 주요사업설명에 대한 청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19 환자이송 및 응급출동, 의용소방대 활동 등 12만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업무 현황과 여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새로 취임한 민태근 회장 및 임원들의 인사와 함께 여성단체협의회의 비전 및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간담회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군의원들과 문학촌장이 함께 문학촌 곳곳을 둘러보며 문학촌 내 시설현황과 여건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간담회에는 김종회 문학촌장을 비롯한 안광원 양평문인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문학관 현황 및 비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과 의원들은 “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8일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 시설을 견학·방문했다. 생활개선회 이춘자회장은 “쓰레기 처리 및 분리 배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쓰레기 문제가 심각함을 몸소 느끼게 됐다”며 “쓰레기 처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인지했다”고 견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함께한 회원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홍보 역할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여성단체들은 물론 지평면민들에게까지 견학을 확대해 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주민 홍보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와상환자 간병 가정을 위해 실버카 12대와 성인용 기저귀 14박스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거주하는 마을의 주민 모니터링을 통해 수혜자를 추천했고 행복나눔사업 지정기탁금을 이용해 실버카와 성인용 기저귀를 직접 수혜자에게 전달했다이금순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줄여 드리고 와상환자를 돌보고 계신 가정의 기저귀 구입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모든 수혜자 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항상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의 복지수요를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청운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명과 함께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운동’의 하나로 양동면 석곡리에 있는 을미의병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을미의병 묘역뿐만 아니라 일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계정 양동새마을회장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을미의병 묘역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을미의병의 애국정신과 영혼을 추모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바쁘신 영농기에도 을미의병묘역 정화 활동을 나서주신 새마을회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용문면 일대 가두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용문관내 독거어르신 냉장고 지원을 포함한 3~4월 중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복지재단 이전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용문면사무소 일대에서 가두 홍보전을 열어 용문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은숙 민간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복지행정 최우수 지자체에 걸맞게 반드시 경기복지재단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에 양평군도 함께 참여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온 면민의 마음을 모아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경기복지재단’ 유치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면사무소 앞에서 ‘온군민 대동단결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라는 구호 아래 수건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청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현수막을 시가지 내에 게첨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기복지재단’을 반드시 양평군에 유치해야 한다”며 “3,800여명의 청운면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종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퍼포먼스와 응원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18일 단월면 노인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기관단체가 모여 ‘양평군과 동행해야 경기복지 발전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단월면 새마을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마을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해 도로변이나 하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회원들이 함께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단월면 노인회,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기관단체에서도 함께 참여, 대동단결한 단월면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경기복지재단이 양평군에 유치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군민 서명운동 등 관심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8일 이학용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91백만원으로 지난해 89백만원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휴카드 기금은 양평군과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법인카드, 양평군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액의 0.1~1% 상당을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며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7일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초중고학교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3월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학생승마체험은 군비를 포함한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올해 모집인원은 학생승마 503명, 저소득승마 19명, 재활승마 20명이며 관내에 참여 가능한 승마장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 받은 미리내 승마클럽과 골든쌔들 승마클럽 등 2개소다. 학생승마 체험사업의 경우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상 · 하반기 인원을 나눠 추진하게 된다. 상반기 사업 신청은 3월 18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300명의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며 하반기 사업 신청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03명의 신청자를 받을 예정이다. 저소득 승마와 재활 승마는 원하는 승마장으로 직접 유선 신청해야 하고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저소득 승마는 상반기, 재활승마는 하반기에 신청 받는다. 승마체험은 1회 60분,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을 받게 되며 일반승마 체험비는 32만원으로 본인 부담금은 30%인 9만 6000원을 부담하면 되며 저소득 및 재활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21년부터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의 무상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은 농가의 처리비 부담 문제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해마다 농경지에 방치 및 불법소각·매립 등으로 부적절하게 처리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농현장 방문 시에 농민들로부터 폐부직포, 폐차광막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예산에 1억 5천만원의 처리 지원비를 반영했다. 해당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는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폐부직포, 폐차광막 등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380여 톤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폐부직포, 폐차광막은 이물질 제거 후 말아 묶은 후 거주지 읍·면 임시 보관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배출된 영농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전량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농지의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농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단월면 수미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의 풍부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지역단위 분산형 에너지자립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단월면 수미마을에는 2년간 44억 여원을 투입해 열병합 발전설비, 연료공급 설비 등을 포함한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에 설치될 시설은 목재칩보일러, 가스피케이션 발전설비, 열배관 및 열교환기, 연료공급센터 등이며 이를 통해 중앙난방 시행으로 마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기 및 온수 생산으로 마을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통해 임업부산물 사용으로 탄소 배출 저감 효과 및 미이용 바이오매스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양평군 임업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며 관련 일자리 창출효과 또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7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소통행사로읍·면 복지리더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유치의 필요성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응답과 주민들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조성 방법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으며 경기복지재단 종사자들의 출퇴근의 편의성과 양평군민의 접근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군민의 염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인구 유입에 의한 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