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월의 휴먼북으로 박정혜 씨를 선정하고,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함께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휴먼북’은 매달 1명의 휴먼북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과 다누리 내부에 게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키우기와 책 놀이 활동 경험을 가진 박정혜 씨가 선정됐다.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은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누리 누리마루에서 진행되며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청소년들이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을 만들어보는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나만의 웹툰’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 → 다누리 소식 → 교육·강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