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장 청렴 서약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 서약은 투명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약식에는 논현1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방위협의회 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순 주민자치회장은 “논현1동 자생 단체가 앞장서서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공직자들도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더욱 노력해 청렴한 논현1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