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삼성, 조산, 불은, 화도초 학생들의 ‘같이’ 활동을 시작으로, 강화 관내 19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쳐 이음 교육과정 ‘같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꼬마 해설사와 함께하는 강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탐험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해설사가 되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사전 교사 협의를 통해 재구성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인근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놀이 및 마을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 간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이음두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음두레’는 ‘이음(잇다)’과 ‘두레(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담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방문 상담, 비대면 상담, 장서 점검기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은도서관의 운영 상황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자료 관리, 도서 정리 방법, 도서 관리 시스템 활용법, 장서 점검 및 폐기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과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032-627-839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동구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 교실 ‘신나는 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연령별 책 놀이 등 다양한 도서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일상속에서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미추홀구 작은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마을자원가 제안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을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4회씩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사진, 환경, 글쓰기 등 6개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연극 놀이, 지구촌 놀이, 환경 특공대, 그림책 오감 놀이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역량 있는 마을 자원가를 발굴하여 지역 사회 독서 문화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4기 선정 도서는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호명사회’로, 더 이상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름을 찾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책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 26일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책 제목 빙고, 책의 날 기념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행사가 된다. 이 외에도 한 줄 서평, 독서 명언 포춘 쿠키, 어린이 독서 퀴즈, 영화 상영, 그림책 원화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은 4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사회 작은도서관과 함께 4, 5월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의 ‘그림책을 좋아하고 그림책으로 노는 법을 연구하는 모임’이 주관하며, 4월부터 ‘그림책+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5회에 걸쳐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28일 ‘피아노 연주가 있는 연수도서관’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음악 나눔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성인, 단체가 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피아노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연주를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공연은 ‘열린문화예술교육’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이 연주할 예정이다. 열린문화예술교육'은 2019년 연수구청 최우수 활동 단체 표창, 2022년 청소년 평화 통일 동아리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경력이 있는 문화예술 융합 교육 비영리 단체로 2025년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입문 과정을 운영하며, 12월 연수도서관 공연을 통해 재능을 기부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연수도서관에서 무료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제1회 과천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과천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는 과천공유학교,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등 과천의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심의하는 기구이며, 경기도의원, 과천시의원, 학교장,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협의회에서는 2025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 2025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 내실화 ▶지자체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모델 개발 및 운영 ▶지역공유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15개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천미리내공유학교는 과천의 다양한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미래의 글로컬 리더로 내일을 그려나가는 학생 맞춤형 학교밖 학습 플랫폼이다. 올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실험 중심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과 관내 학교에서 미래과학, 항공과학 등 세분화된 과학특화 프로그램을 대표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7~28일 양일간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관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개관한 안양교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연수다. 도내 물품관리 업무담당자 200명이 참여하며 1기(27일)와 2기(28일)로 나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물품관리 기본개념과 규정 이해 ▲물품관리 시스템 정리 ▲다양한 사례 공유 등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안양교육관은 2025년 3월 1일 자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산하 도심형(출퇴근) 연수 운영기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5급 정책역량 강화과정,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과정, 신규임용 추수과정,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향상과정 등의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안양교육관 개관을 계기로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 통합연수를 지향해 운영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의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감 소속으로 파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위해 관사를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해 경기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 3월 파주교육지원청-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권복지지사와 관사 36개호실을 장기 임차 계약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신규 발령자의 주거 불안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매진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업무 역량 증진하고 인재 이탈 방지에 힘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관사에는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으로 배정되어, 입주자 전원 2년 내 신규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설된 관사는 신규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교통 등 인프라가 좋은 산내마을에 위치했으며, 관사 내에는 세탁기, 텔레비전을 포함한 기본적인 비품이 구비되어있어 입주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입주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에 따르면 “매우만족” 95%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입주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개선할 것이며 향후 교직원 복지를 위하여 관사 추가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7일 ‘2025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육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여 지역 내 육상 종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 중학교 52개교 87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 계주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의 필드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4월 8일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에 광주․하남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이 선발되므로 잠재력 있는 유망 선수들이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 숨은 육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2025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육상경기연맹의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게 운영됐으며, 심판진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로 구성되어 신뢰를 높였다. 또한, 많은 학교장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