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8~27일까지 2025 상반기 초등 돌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200명 대상으로 비대면 및 대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안전을 강화한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및 길라잡이 안내를 통해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담당자 맞춤형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별 담당자 주요 연수 내용은 개학과 더불어 시작되는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촘촘한 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2025.2.18. 10:00~11:30 중등 방과후학교 담당자(82명)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통한 학생 맞춤·지역 맞춤 방과후학교 활성화 안내 ▲2025.2.20. 10:00~11:30 늘봄업무보조(초단기 4명) 신규 채용자 대상 으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실무 연수는 새내기들에 대한 늘봄 업무에 대한 이해 및 복무 등 새내기 늘봄 담당자 업무 지원 강화 ▲2025.2.24. 14:00~15:30 늘봄전담실장(26명) 대상 대면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늘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강화 및 운영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진행되며, 영양(교)사 120명과 조리(실무)사 500명이 참석한다. 14일에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공유,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먼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이승진 주무관이 ‘학교급식 주요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의을 진행했으며 특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의 사전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인 월곶초와 양곡고의 영양교사가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급식만족도 향상, 조리종사자 업무 공감 등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확대 운영 및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서 18일에는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조직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5일 안양과천 '나비꿈'자녀와 동행하는 학부모 되기'학점의 길을 열다'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로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과 미래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평가 및 성취평가제 ▲2028 변화하는 대입 전형 등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의 중요한 변화”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9명이다.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시설·공업 직렬 대상으로 하는‘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9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 ▲시설 8급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공업 8급 4명(일반전기)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의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응시 자격도 상향돼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제1회 도교육청 신규 임용시험 이후 주요 일정은 지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4일 지역 서점 두 곳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여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양도서관은 지난해부터 6개 서점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니키의 도시, 솔트앤라이트 서점이 추가되어 총 8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바로 대출 서비스의 신속한 희망 도서 제공으로 생활 속 독서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을 유도, 지역 서점 구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평생 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 7세) 대상'톡톡! 과학 두드림, 한글이 왈왈'▲초등(1~3학년) 대상'즐거운 영어교실, 창의 체스 탐험대'▲초등(3~5학년) 대상'뉴스로 쏙쏙! 경제 첫걸음'▲청소년(초6~중3) 대상'쑥쑥! 역사 문해력 키우기(세계사 편)'▲성인 대상'유럽의 역사와 미술, 누구나 쉽게 어반스케치, 브런치 작가 데뷔하기(야간), 소풍책방(야간)'▲55세 이상 대상'스마트폰으로 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11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상반기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저자학교’는 시민들이 수준과 취향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선택하여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 출판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초급반(기초 시 쓰기), 경험자를 위한 중급반(초단편 소설 완성하기), 예비 작가를 위한 고급반(원고 퇴고 및 출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중앙저자학교’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7주, 손끝 애(愛) 자작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숙 캘리그래피 시인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시적 감각을 키우도록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시를 읽고 창작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손 글씨로 자작시를 쓰는 캘리그래피 활동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또한, 과정 종료 후 시 쓰기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지난해 발간된 ‘걸어보는 봄 친구들’ 시리즈 시집 출판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2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7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지난 14일 평화교육 전문기관 사단법인피스모모(대표 문아영)와‘평화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르치지 않는 평화교육'을 주요 가치로 평화교육을 실천·연구하는 (사)피스모모와의 협약으로 양 기관은 평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교육 자료 개발, 평화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지역 사회 평화 문화 확산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피스모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이 축적한 평화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평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평화란 교육을 통해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이음교육과정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강화 초등 이음교육과정은 학년별 주제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캠퍼스형 수업모델을 제시하며, 강화의 작은 초등학교 15곳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따로 또 같이’ 수업을 전 학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14일에는 하점초, 송해초, 교동초, 양사초, 명신초 교사 28명이 참여하여 ‘따로 또 같이 이음교육과정의 이해’ 강의를 듣고, 학년별 5개 학교가 함께하는 이음교육과정 수업 내용과 학기별 운영 방법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개별 맞춤형 수업의 장점을 살리면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협력적 소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강화지역의 맞춤형 공교육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강화 교육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전시회에 이어 영상물을 제작,배포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1월 한 달간 관내 개교 100년 이상 된 8개 학교의 기록 자료를 모아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영상물은 전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강화 교육 역사의 가치를 지속해서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작된 영상물은 각급 학교에 배포되어 교육 역사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관내 학교의 교육을 기록하는 것은 곧 강화 교육 역사를 써내려 가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강화의 교육 역사의 기록 수집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관내 교육복지사 37명과 지역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네트워크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의 3월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기관별 담당자 상호 인사,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최신 정보 공유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취약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