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8일 양평군 산나물공원에서 생명살림 나무심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새마을회 회장단과 양평군새마을회 회장단 및 읍면별 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나물공원 울타리 경계로 1,0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다. 김성은 회장은 “지난달 양평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00만그루 나무심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새마을회 가족 모두가 내 나무를 심고 가꾸기였던 챌린지 목표였던 만큼 오늘 생명살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번 관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 해주시는 새마을회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미세먼지 저감과 경제림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으며 오늘 행사가 기후 위기 극복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나무로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옴은 물론 고유의 향이 숲에 퍼져 산나물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욕 등 휴양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에는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경기복지재단의 양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군이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 찾아가는 서비스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체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집중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 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3-20210409141137.jpg](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에 따라 상권관리기구인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개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상권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은 금년도부터 2025년까지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물맑은 매운음식거리, 물맑은 저잣거리, 물맑은 빛거리 등의 전통시장 특화상권 재생을 위한 기반시설과 대표 축제 개발, 상권 특화공동상품, 온오프라인 협업 지원사업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수행하며 상권의 재생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개구리 프리마켓 및 특화골목 조성사업, 개구쟁이 놀이터 조성사업, 상인교육 사업, 비대면 활성화 구축사업, 온·오프라인 협업활성화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실시한 실전 모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 날 군에서 진행한 모의훈련에는 접종의료인력 및 모의훈련 참가자 40명과 양평소방서를 비롯한 양평군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양평 적십자 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협의회 등 총 8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접 접종자로 참여해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조건 등이 까다로운 만큼 화이자 백신 해동, 희석 등 백신 전처리를 직접 시연 후 모의훈련을 시작했으며 접종자 20명을 가상해 대기부터 접종센터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신원확인, 예진표작성, 예진, 접종, 전산확인 및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과정에 대한 모의훈련을 2시간 가량 진행했다. 특히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하는 과정에 대한 훈련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훈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 자체 평가위원 및 경기도 평가단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개소 전 최종 운영 사항들을 보완, 체계적이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민속장의 잦은 폐장으로 생계난을 겪고 있으나 정부 재난지원금의 수혜 대상에서 소외된 노점상인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상생경제의 가치 상승을 위해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양평군 공설시장 개설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관내 4개 전통시장 구역의 공설시장 내에서 노점등록을 하고 사용료를 납부하는 노점상인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평군인 노점상인이다. 단, 양평군의 경영난에 빠진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중복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노점상인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관내 다른 공설시장에 중복 출점하는 노점상인의 경우 1개 시장에서만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재난지원금이 많은 액수는 아니나, 민속 5일장을 통해 생계를 꾸리고 있는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설점포와 노점 모두가 하나되어 상생경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 열망을 담은 수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임시회의를 마치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수건 퍼포먼스 진행했다. 최성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하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희망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농협에서는 지난 6일 지평1리 노인회, 송현1리 노인회와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 지평농협은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협약 이전에도 어르신용 보행기 지원사업과 경로당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종문 지평농협 조합장은 “노인회 선배님들과 동네 어르신께 많은 격려와 배려를 받아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과 지평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필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지평분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경로당을 후원해 주시는 지평농협에 큰 박수를 보내며 번창을 기원한다”며 “1사 1경로당 협약이 더욱 활성화돼 따뜻한 상생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수건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의 회의 후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은정 위원장은 “양평군은 여러 규제로 인해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받아온 지역이고 묵묵히 그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이번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통해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지난 7일 제2회 양동 기미 4·7만세 운동 기념행사를 석곡리에 위치한 만세공원에서 선열의 애국애족 사상과 을미의병의 넋을 기리며 양동면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지난 행사보다 규모를 축소해 양평을미의병정신현창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면은 대한민국 최초 “을미의병”의 발상지로 호국의 정신, 독립의 정신이 서려있는 곳이다. 또한, 1919년 3·1만세운동의 양평에서의 전개과정은 시위규모나 양상에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방대하고 치열해 3월 10일 서종면 문호리에서 수백 명의 군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돼 4월 중순까지 총 25회에 걸쳐 2만 1천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양동 기미만세운동의 재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102주년을 맞이해 양평문화원 양동분원과 양평을미의병정신 현창회 주관으로 만세기념비가 건립된 만세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묵념을 시작으로 이복재 양평을미의병정신 현창회 이복재 회장의 추념사와 박대식 양동면장의 추모사가 이어진 후 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작성한 후 양평군청 세무과 징수팀으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의 근무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방문 또는 유선으로 체납사실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지자체 복지사업 연계도 함께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소액이나 대면 상담 거부자에 한해 비대면 상담도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7일과 13일 14일 오후 2시 북스타트에 관심 있는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3차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의 주제는 북스타트의 이해, 뇌 발달과 부모의 역할,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 등으로 구성되며 신청접수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QR코드로 받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한다는 취지로 자녀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1차시 강좌는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관장 김동헌 강사가 북스타트의 여섯 가지 의미를 이해하고 생각이 말랑해지는 그림책으로 양육하기, 2차시 강좌는 과학저널리스트 신성욱 강사가 뇌과학이 알려 준 새로운 생각-뇌 발달과 부모의 역할, 3차시 강좌는 작가 겸 독서 강사 백화현 강사가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지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올해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과 양평수박연구회, 용문농협 등 3개소에 12억원을 투입해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평부추와 양평수박은 선별장에서 생산자단체 내 엄격한 출하규칙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출하해 ‘물맑은 양평’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있으며 용문농협은 생산 및 가격 변동이 심한 채소류 등에 대해 저온저장 보관시설 구축으로 예비냉장 등 저온 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유통기한 연장으로 출하조절 및 수익성을 개선해 농가 편익 및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에는 시설하우스 1ha, 퇴비살포기와 부추 청결기 등을 지원하고 양평수박연구회에는 시설하우스 3ha와 차광막 등 시설 환경개선을, 용문농협에는 저온저장고와 농산물 선별장 구축 등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을 집중지원 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 고품질의 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리군의 주요 품목 육성을 위해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지난 3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 프랑스 오리지널팀에서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와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국형 산림복지서비스 세계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대상 특화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산림관광복지 소프트 인프라 자원 개발 산림치유에 대한 외국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외국인 웰니스 관광객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 한국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통해 ‘숲치유 K-백신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토종종자 채종교육을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3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 교육은 탑씨드 송동윤 대표의 강의로 토종종자 채종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호 소장은“토종종자를 이용해 양평군 농업의 다양성을 지키며 매년 사라져 가는 토종자원을 보존을 위해 재배법과 종자생산 등의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토종종자의 발굴과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라며 ”농촌진흥공무원들의 전문 농업기술교육 습득을 통해 현장 애로기술 해소와 신기술 보급으로 우리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자원봉사단체 및 센터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공모 결과 총 9개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 면생리대 후원사업 숲속의 마술치유사업 장바구니 살림 환경 캠페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경기도 찾아가는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는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사업 재능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양평사업 찾아가는 짜장차상업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애사업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각 5백만원씩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윤기용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사회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6일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직접 수립하는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자체적으로 해결가능한 이웃돌봄이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소규모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의 오민수 강사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강의에서는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이해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과정을 알려주는 주제로 실시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돌봄의 복지수요가 커진 만큼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는 등 교육 참여도가 높았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마을복지계획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양서면이 될 수 있도록 복지계획이 잘 수립되길 바라며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에서는 “따뜻한 양서면” 카카오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참여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복지제보나 마을 복지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지난 6일 양동면분회에서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경로당은 삼산1리 경로당과 양동면 대한적십자, 삼산2리 경로당과 양동면 새마을협의회다. 1사 1경로당 협약체결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녕 양평군 지회장과 송요찬 양평군 부의장 그리고 해당 단체 대표와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편안한 여가활동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건영 양동면분회장은 “협약에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생활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활성화 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