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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평군만의 지역사회돌봄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성과 빛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군이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 찾아가는 서비스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체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집중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 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