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스포츠클럽에서 오는 9일 12시까지 4월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양평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양서에코힐링센터 5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계층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축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탁구, 영어 농구, 배드민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댄스 수업, 복싱 다이어트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강사를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진행 될 예정이다. 더불어 국민체력100 양평체력인증센터를 양서에코힐링센터 5층 다목적체육관에 설치할 예정으로 군민 체력측정을 통한 데이터를 스포츠클럽 프로그램과 유기적인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많이 위축돼 있던 군민들이 이번 양평스포츠클럽의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증진과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봄맞이 언택트 물소리길 걷기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온 국민 걷기여행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원칙으로 별도의 개·폐막식 없이 ‘몸은 따로 마음은 함께’라는 주제로 비대면 자율적 참여로 진행된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고수하며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살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평물소리길’의 숨은 매력이 심상치 않다. 이번 프로젝트는 물맑은 양평 물소리길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상춘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조심스럽게 준비한 만큼 거리두기 원칙하에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013년에 개장한 이래 도보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물소리길은 경의중앙선 전철 양수역에서 제1코스가 시작돼 신원, 아신, 양평, 원덕, 용문역을 연결하는 6개 코스로 도보객들의 접근이 용이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바쁜 일상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각 코스별 10㎞ 내외에서 양평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확인할 수 있는 걷기여행이 될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각 코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현일 의원은 지난 3월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과 양경숙 의원,양기대의원,김성주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대 이어 지난 30일에는 이용호 의원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강력 호소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오는 4월8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종합발표를 앞두고 홀로 동분서주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은 예타 통과가 결코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지난달 4일과 5일 소병훈 국회의원과 양경숙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양기대 의원,24일에는 김성주 의원,30일에는 이용호 의원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 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이르면 4월8일 예타 종합발표를 앞두고 양평군과 광주시, 하남시의 80만 시·군민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물론 3개 시·군이 지원사격에 나선바 있다. 양평군은 지난 2월 4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를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코로나로 인한 독서 환경 변화에 따라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콘텐츠를 대기 없이 바로 열람할 수 있으며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장점이 이용자 만족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접수할 예정으로 네이버 폼 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한다. 이용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으로 10만 여종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근 접속할 수 있으며 태블릿과 PC 및 e-book 리더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전자책, 오디오북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리더기를 관외로 대여할 수 있는 ‘크레마 투 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여기종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형태의 독서콘텐츠를 모두 열람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서종면에 위치한 정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지속적인 사회적 요구에 따라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및 설치를 확대해 왔다이에 따라 정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기존 노후된 보도블럭, L형측구 및 경계석을 교체 설치하고 보행자안전휀스 정비 사업 마무리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의무 설치에 따라 현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운영 중인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2개소에 더해 강상초등학교 등에 11개소의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을 개선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해 안전한 통학여건을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면표시와 표지판, 보행자안전펜스 등 기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특히 노란색 신호등,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집단면역형성의 첫걸음으로 오는 19일부터 75세 이상 양평군 거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물맑은 양평실내체육관에 초저온 냉동고 및 백신냉장고 설치, 응급처치를 위한 응급제세동기와 응급처치물품을 구비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에는 합동점검을 통해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여부와 초저온냉동과 관련 임시전력 필요 여부 등 필수 사항에 대한 확인 후, 7일에는 접종 과정별 소요 시간과 적정 인원을 추산하고 돌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접종센터 내 백신 보관과 준비과정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까지 단계별로 실시되며 대상자확인-예진표작성-예진-접종-전산확인-이상반응 모니터링-응급상황대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75세 이상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는 만큼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단 면역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해 4월 30일까지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양평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법인을 대상으로 2,060건의 개별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외에도 납기내에 납부 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SNS, LED전광판 등 다각적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 소재지별로 납부할 세액을 안분신고 납부해야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음에도 한 곳에 일괄 신고납부 할 경우, 미신고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해당법인은 반드시 안분명세서를 제출해 사업장 소재지별로 안분 신고납부 해야 한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해 국세청과 동일한 기준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4월말 → 7월말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신고방법은 인터넷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우편신고 방문신고 등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전자 및 우편신고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1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18,093여 필지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26일까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잠정 확정했다. 열람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민원바로센터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 소유자·이해관계인은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통합민원서비스 일사편리를 이용해 의견서를 제출 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군청 홈페이지 및 토지정보과와 읍·면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 토지에 한해 매년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등 각종 행정 업무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군민들이 정해진 기간에 해당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청소년증 단체발급 프로젝트인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를 관내 용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사업은 그 동안 청소년을 학생과 학생이 아닌 청소년으로 구분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부정적인 낙인효과를 없애고자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인권향상 사업이다. 용문고 김인교 교장은 “최근 청소년의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된 이후 교내에서 학생증의 활용도가 저하되고 있는 바 학생증을 청소년증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며 “2021년 신입생 140명부터 청소년증 단체 발급을 시행 중이고 향후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단체발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는 “청소년증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청소년이 사회적 참여와 책임감을 함께 가질 수 있는 인권 증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 인권 선도학교로서 용문고등학교의 정책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증 단체 발급에 매진해 양평군 청소년들이 차별 없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꿈과 희망을 올패스하길 바란다”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코로나19의 지역 내 전파를 막고 사태 장기화로 높아지는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일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방역봉사활동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매주 금요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정했다.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우체국, 농협, 승장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회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피켓을 이용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영농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라 어려움이 있음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도록 새마을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승자 부녀회장은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30일 봄맞이 대청소를 맞이해 지평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도로변 청소, 소공원 정비, 외래식물 제거, 어려웃 이웃 나눔 행사 등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일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주민 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이장협의회가 참가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유치에 대한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해 전 면민 유치희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양평은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며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복지 분야 상위 1%에 해당되는 지역으로써 경기복지재단 입지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경기복지재단 유치로 복지행정 인프라 구축을 통한 복지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면민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사건물 2, 3층 복도에 전시됐으며 전시 식물·야생화 종류는 털진달래, 깽깽이풀, 도화나무 등 다양하다. 관람기간은 4월1일부터 4월16일 9시~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양평군민이외의 모든 민원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관람객을 받고 있다. 청사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관람객의 체온을 확인하며 관람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관람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생화 분경 전시회는 이승남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한 담당 주무관이 상시 상주하면서 전시장 방문객에게 분재에 관한 해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생화 분경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업무도 이루어지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금번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통해 양평군민들이 다양한 야생화 분경을 관람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생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상면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15여명과 면직원이 함께 지난 3월 30일 오후 1시, 입양도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울동안 방치됐던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들을 수거해 강상면 일대의 쾌적한 모습 찾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강상면사무소에서 출발해 도로변, 마을 공터, 승강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 벽면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응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종면새마을회가 지난 3월 3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6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서종면새마을회는 도장1리 잠실공원 일대에 왕대추를 식재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더불어 주변 지역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종면을 만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서종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녹색문화를 확산하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면민들이 언제든지 자연의 녹음을 만끽하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서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분야별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금번‘물맑은양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평군의 7년 연속 수상은 전국 최고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양평군은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의 꾸준한 협력은 7년 연속 수상의 영향을 미쳐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양평군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과 체육, 두 분야를 하나의 부서로 통합했다.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과 체육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양평군은 평생학습도시로써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상생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양평 실현을 위한 ‘제2차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자연친화·성장·배움공유·미래스마트 학습도시’의 4대 전략과 함께 양평군만의 그린뉴딜 평생학습 추진, 미래지향 스마트 평생학습 구축 등 세부추진 과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교육환경 변화에 큰 전환점을 맞은 양평군은 단순히 언택트의 단점을 해결하는 대안적 차원을 넘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보편화하는데 주력, 그와 관련한 교육시스템도 변화시킬 방침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내 평생학습 강사의 언택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비대면 교육환경 전환에 적극 대비해 왔다. 특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해 비대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달 31일 관내 기관단체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3월 29일부터 마을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일제 청소를 실시했고 이날에는 민관이 협동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의 유치를 지지하는 현수막과 피켓, 수건을 들고 단체 홍보와 거리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마을마다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 더해주셔서 감사말씀 드린다”며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통해 선도적인 복지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복지1등 양평군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