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귀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범)는 지난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운계천 주변과 운남리 주요 도로변을 따라 그간 눈 속에 덮여있던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
김영범 위원장은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봉사 활동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귀래면 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