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호)는 13일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관내 반찬가게(정식당)에서 계란말이 등 밑반찬 4종을 구매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2주에 한 번씩 필요한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일산동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 지원을 진행하는 데 흔쾌히 도움을 주신 정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