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경기도지부(회장 이현호)는 11일 도회의실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역 기관(경기지부 한순옥 지부장, 경기북부지부 양희철 지부장,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소장)과 독서 생활화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법무보호복지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독서 생활화 문화를 확산하고, 보호대상자의 인성 함양 및 “범죄 없는 안전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사업 및 새마을문고 사업홍보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새마을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을 통한 보호대상자와 지역주민에게 도서 지원 △보호대상자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기타 양 기관 주요 활동 및 정책 추진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호대상자의 인성 함양과 사회 적응력 향상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어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