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로당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배추된장국, 과일, 떡 등을 가지고 구월2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구월2동 소재 경로당 6곳에서 매년 각 1회씩 식사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날은 올해 여섯 번째 활동이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준 동료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식사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 어르신 삼계탕 대접, 각종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