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농협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역 농업 육성, 발전에 공헌해 온 농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양시 농업인대상’을 시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열린 ‘제11회 탄현1동 숯향기 마을축제’와 ‘제4회 탄현2동 모여라 마을축제’ 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동환 시장은 “주민들의 힘으로 탄생한 마을축제...웃음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길”이라고 말하고, 체험부스를 돌아보며 주민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 호롱불 나이트워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민들이 가을 정취 가득한 일산호수공원을 함께 걸으며 소통했다. 이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양시민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LED야간봉을 들고,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출발해 일산호수공원을 돌아 다시 분수대로 돌아오는 5km코스를 완주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연수구청에서 주최하며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생존 프로그램 ‘2025 생존의 법칙-실전편’이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생존의 법칙-실전편'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난상황 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생존 상황에 놓여진 경우를 대비해 불피우기, 물정수하기, 심폐소생술, 새총만들기, 매듭법 등 실제적인 활동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생존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이번 생존 프로그램은 일반 주민들을 대상의 일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존상황에 바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OO 청소년은 “이번 생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술로 우리 가족을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연수구청에서 위탁받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수련활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출)은 최근 홍천읍 소재 안나 노인요양원에 어르신 맞춤형 기능성 젤리방석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안나 노인요양원은 어르신 복지시설로 홍천군 근대문화유산인 홍천성당 옆에 있으며, 이 날 물품은 직전회장인 지연홍 (주)태솔 대표가 후원한 가운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022년에도 상두대 30조(400만원 상당) 가구를 후원 설치하기도 했다. 박기출 회장은 “어르신들이 계시는 복지시설에 맞춤형 젤리방석을 전달한 만큼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경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힘쓰고, 복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며, 사회공헌과 협치·봉사에 앞장선 지방의원 및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경희 의원은 화성시특례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어,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개선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기여해왔다. 복지 인프라 확충, 복지 관련 조례 대표발의,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같은 실적은 다수 언론에서 의정대상과 복지 관련 표창으로도 인정받아 왔다. 김 의원은 "복지의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더욱 소통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경희 의원은 얼마 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와 여성신문이 주최한 ‘2025년 양성평등정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방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0월 30일과 11월 7일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교(원)장 570여 명과 교(원)감 6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교육활동 보호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아동학대 피신고 대응 등 주제별 구체적 사례와 정책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학교장의 민원 대응 책무성이 강화된 가운데, 교육활동보호담당관 변호사가 학교민원 사례별 법률 해설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김학린 교수가 학교 내 갈등 상황의 조정 및 중재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한 참석자는 “학교 관리자는 갈등의 완충지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번 연수로 의사소통과 중재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는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조정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 심화형 연수로 관리자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갈등 중재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장애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장애어르신 쉼마루’ 지원사업이 내년도 예산에서 전액 일몰된 사실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즉각적인 복지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자립적 생활을 돕기 위해 조성된 복지 공간으로, 장애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과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본예산 심사에서부터 이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3억 8천만 원에서 올해 5억 7천만 원으로 예산을 확대해, 현재 도내 2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시군별 가내시 예산안에도 이미 해당 사업이 제외된 상태다. 현재 재원 구조는 도비 70%, 시군비 30%로, 도의 지원이 끊기면 대부분의 지자체는 사업을 유지할 여력이 없다. 김 의원은 “도비 지원이 중단되면 시군 단독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동안 어렵게 마련된 쉼터들이 문을 닫게 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에서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현황·분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인천항 마케팅 주요활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해운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운임 추이 등을 공유하며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협회-공사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합동 포트세일즈 ▲항만 서비스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국적선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문 면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넥스트차이나(Next China)’ 지역을 타깃으로 컨테이너 선사·터미널 등과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치며 신흥 시장 개척을 추진하여, 인천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및 인도 첸나이 직기항 항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8일 알찬마루에서 ‘입자마자 시간여행:청소년 패션 타임 슬립을 주제로 한 제12회 SYDFF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7개월간 패션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٠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과거٠현재٠미래의 패션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특례시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축하영상을 보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패션쇼는 ▲STAGE 1. 과거 스타일링 ▲STAGE 2. 현재 스타일링 ▲STAGE 3. 미래 스타일링으로 구성되어 각 시대의 감성과 창의적인 해석이 조화를 이루었다. 무대 사이에는 사물놀이공연팀 ‘칠보누리봄’과 청년 기타리스트 보컬과 디파티칵테일랩 바텐더 칵테일쇼, 아티스트 마술사 김병현의 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수빈 학생은 “내가 디자인한 옷을 친구가 무대에서 입고 걷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모델로 참여한 홍시유 학생은 “처음 런웨이에 올라가기 전에 떨렸지만 관객의 응원을 받으며 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22회 군포청소년연극제 막무가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준비하고 표현하는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흥진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등 관내 6개 청소년 연극동아리 약 100여 명이 참가해 각 팀이 직접 만든 작품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고민을 그린 청소년극, 사회적 관계 속 정체성을 탐구한 창작극,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단막극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공연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 때로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대본 제작, 연출, 음향·조명 계획, 홍보물 작업까지 청소년 주도 운영 체계를 강화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협업·토론·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하루하루 연습과 준비의 흔적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청소년들의 무대 집중도와 표현력이 기대 이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총 9회기에 걸쳐 원학농장에서 치유 농업 프로그램 ‘성장일기’를 운영하고, 이를 마무리하는 평가회와 팜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학농장에서의 체험 8회기와 인권교육 1회기로 구성되어, 지역 내 성인장애인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장애인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2개월간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이 성장해 수확에 이르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 이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함께한 이웃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인권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총 9명의 참여자가 9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일기’를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만나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꼭 해줬으면 한다.”, “직접 만들고 수확하는 활동을 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유행 기준치의 두 배를 넘어섰다며 조속한 예방접종을 재차 권고하고 나섰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25년 44주(10.26.~11.1.)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1,000명당 22.0명으로, 이는 질병관리청이 정한 유행 기준(9.1명)을 두 배 이상 초과한 수치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재채기에 의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특히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이 많은 영유아와 학생들에게 빠르게 확산된다. 도내 7~12세 환자 비율은 81.1명, 1~6세는 49.5명, 13~18세는 31.5명으로 확인돼 어린 연령대에서 높은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9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은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12.1.1.~’25.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60.12.31. 이전 출생자)이다. 특히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인플루엔자 감염을 줄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지난 8일 반려마루 여주 ‘펫리더스 봉사단’을 결성하고 여주 출렁다리와 신륵사 일대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펫리더스 봉사단’은 경기도 반려마루 여주를 중심으로 도내 시군과 함께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봉사단이다. 경기도 입양주간 슬로건인 ‘Buy bye,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를 현장에서 홍보하는 동시에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은 반려마루 보호 유기견, 반려견과 반려인, 일반 봉사자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도 반려마루와 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동 주최·주관으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옆 강변공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펫리더스 봉사단 선서로 시작해 반려마루 여주 예절시범단의 반려견 예절 시범을 관람한 후 신륵사 관광지와 강변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산책예절과 배변예절 등 올바른 반려문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도가 기획한 펫리더스 봉사단은 기후 활동과 입양 홍보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봉사단 활동 지역을 확대해 모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