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택시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개인택시 35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14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제4차 택시총량(재산정) 결과 개인택시 신규면허 35대를 공급하게 됐다. 올해 신규면허 공급으로 지역 택시 면허는 기존 370대에서 405대로 늘어난다. 이번에 신규 면허를 발급받을 대상자는 택시운전경력자 28명, 버스운전경력자 2명, 사업용자동차운전경력자 2명, 국가유공자운전경력자 1명, 장애인운전경력자 1명, 군·관용차운전경력자 1명 등 총 35명이다. 신규면허 접수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평일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내 하남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검토받은 후 민원여권과에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 검증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중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받은 최종 확정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지난 8일 오후 나리농원에서 양주시의회 의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부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 점검 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 및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 중이며, 양주시는 나리농원의 탁월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최종 후보지 선정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양주시가 빙상도시의 중심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이번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건립을 넘어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명성을 높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할 예정이며, 이날 수원시 돌봄정책과와 함께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4년 전 동으로 확대된 수원새빛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는 수원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에서 진행하였으며, 취약계층 접촉 빈도와 홍보 효과가 높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신청방법, 지원내용, 주요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 생기고 바뀌는 복지제도가 많은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여 몰라서 못 받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하나로 관내 신미주(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실시했다. '건강 사랑방'은 작년 10월부터 동 의료분야 전문성을 갖춘 간호직공무원 등 2명이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운동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따라 해 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 체조를 시행하는 동 건강복지 특화사업이다. 또한, 연산, 그림 맞추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인지 훈련기능을 적용하여 손의 근육과 관절을 활성화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서적 안정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서비스 관련 책자를 통한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로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잡아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건강 프로그램은 △동영상 활용 신체기본 원리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건강체조 △치매예방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활동 △ 노인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 △혈압, 혈당 측정으로 진행했다. 이원영 경로당 회장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해 일생생활의 영위가 어렵고 경제적인 사유로 적극적인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 등을 위한 대책 마련과 안전체계 확보 등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회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레 만든 사골곰탕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바쁜 가운데 반찬 나눔을 위해 함께해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열린 '2024 경기 PETSTA'와 '반려마루 화성 개관식'에 참석하여 성숙해지는 반려문화의 발전과 경기도 동물복지 향상에 목소리를 모았다. 이 날 행사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과 박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방성환 부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여주와 화성에 반려마루가 개관되고 매년 경기 PETSTA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반려문화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반려문화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오프닝 공연를 시작으로, 개막영상 상영, 나의 반려일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선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마루 화성은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화성시에도 설치됐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가 건립되어 반려 고양이 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과 와우정사를 방문하여 도내 문화유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한국 불상을 비롯해 중국·인도·네팔·미얀마·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여 점의 불상과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열반상이 봉안돼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승용 의원은 “와우정사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한 불교사찰인데, 경기도 차원에서 홍보와 문화유산 보호에 필요한 조치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에게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종교 문화유산인 만큼 보호를 위한 지원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무형 문화유산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고, 특히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및 지원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역설해 왔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무형 문화유산 보존 및 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 제·개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제22대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지방세법 개정’, ‘수원 군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의 제·개정 건의문을 김승원(수원시갑)·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법안이 제·개정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들”이라며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수원지역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공약 이행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 ▲창업도시 수원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세계 문화콘텐츠 ‘수원화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 8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직원들이 직접 달아드리고, 쌍화차와 미숫가루 음료를 제공하는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3어린이공원’이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가족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화수3어린이공원’을 정비해 남녀노소가 모두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화수3어린이공원은 조성한 지 21년이 지나며 노후화로 인한 이용률 저조로 그동안 공원으로서 기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구는 공원에 친환경 ‘아까시나무’ 소재의 종합놀이대와 휴게 시설(퍼걸러)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공원 내 시설물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설치검사를 마치는 등 안전한 공원으로 바뀌었다. 구 관계자는 “화수3어린이공원이 원도심 내 청량감을 불어넣는 건강한 쉼터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카페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을 동구문화체육관 2층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은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소속 카페 사업단이 동구문화체육센터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자활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추진한 카페이다. 카페 오픈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의원 및 자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음료를 시음하고 카페를 둘러보며 기대감을 보였다. 카페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객과 공연 관람객을 위한 할인 행사와 시즌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운동 관련 특화 음료를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5월 한달간 모든 음료에 대해 1천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카페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페 운영수익이 자활사업에 재투자되어 선순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화도진 축제를 앞두고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일대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화수1·화평동, 송현1·2동 통장자율회원들이 참여하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1회용 플라스틱 컵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35회 화도진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동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많은 가족들이 화도진 축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