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BNI 코리아 공식 골프 모임인 녹색회(회장 양철민)가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 옌타이에서 3박 4일간 골프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회원 및 초청 인사 총 27명이 참여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산둥항공 전세편으로 출발해 현지 롱커우 호텔 퓨처(Longkou Hotel Future)에 숙박했다. 참가자들은 남산국제, 단령, 군정 골프장 등 현지 명문 코스에서 총 45홀 라운딩을 진행하며 네트워킹과 휴식을 동시에 즐겼다.
둘째 날에는 친선 골프대회가 열려 라운드 성적과 매너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단단한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철민 회장은 “BNI 녹색회가 비즈니스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신뢰와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에 뜻깊고 즐거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 소재 단체여행 전문 여행사 ‘한여행’(대표 한홍주)이 기획 및 운영을 맡았다. 한여행은 전 일정 동안 전용 차량 지원, 관광 프로그램, 호텔 선택 등 세심한 서비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BNI 녹색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비즈니스 성장 및 커뮤니티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스포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