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연수구청에서 주최하며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생존 프로그램 ‘2025 생존의 법칙-실전편’이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생존의 법칙-실전편'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난상황 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생존 상황에 놓여진 경우를 대비해 불피우기, 물정수하기, 심폐소생술, 새총만들기, 매듭법 등 실제적인 활동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생존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이번 생존 프로그램은 일반 주민들을 대상의 일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존상황에 바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OO 청소년은 “이번 생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술로 우리 가족을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연수구청에서 위탁받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수련활동, 글로벌리더 양성 및 국제 교류 활동, 진로지원, 문화예술행사, 참여·자치활동 지도, 청소년 복지 및 지역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연수구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