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수)은 최근 2025-26년도 제56대 회기를 시작하며 홍천군청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복지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담소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김남수 회장, 김영덕 부회장, 이주홍 총무, 오승훈 사찰, 홍성안 국제봉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클럽의 56년 연혁 및 주요 활동사항과 제56대 봉사활동 방향 및 계획을 밝히고 지역사회 복지현장의 발전을 위해 맞춤형 민·관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덕 부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은 홍천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클럽인 만큼 회원들과 협력하여 지역상생의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