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이원재 풍천2리 이장이 319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원재 이장은 1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풍천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이원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마을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공동체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