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김재철, 부녀회장 이정자)는 1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가정의 달을 맞아 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는 4월 28일 100만원 후원한 데 이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김장 김치 나누기,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철 회장, 이정자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5월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은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