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방문판매 62개소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방문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 및 홍보하고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구 발열·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시설 내 이용자 간 간격 최소 1~2m 이상 유지, 수시로 시설소독 및 환기 실시 등이다. 특히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방문판매업소 13개소에 대해서는 다수인이 모이는 회의, 교육 등을 자제하고 위생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야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영통구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2주 연장되어 다중이용시설 영업주의 경제적 손실이 우려됨에 따라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시설 및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유흥주점 26개소, 단란주점 12개소에 대해 조건부 집합금지 행정명령 해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영업주는 △모바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관리 △영업장 출입구 CCTV 설치 △출입구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룸·테이블 간 이동금지 △마스크 착용 및 거리 유지 등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영통구는 매일 1회 이상 집합금지 명령 및 해제업소에 대해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업주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장 및 직원, 공공근로자, 환경관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우수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해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민 통행량이 많은 곳과 우수전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세류3동은 오는 30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수전 자체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며, 또한 파손된 우수전은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즉시 정비토록 할 예정이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환경에서 주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경기도·수원시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 시기와 맞춰 지난 1일부터 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평소 세류2동은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으로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배출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악취와 방역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동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및 영어로 된 홍보물을 나눠드리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0년 7월 31일 기준 관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1950건)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사용용도, 공실여부, 미사용 여부 확인 등을 파악하여 부과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요원의 시설물 현지 방문을 통해 조사할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조사자 및 관리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며 조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10월중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시에 납기내 징수 및 부과 시설물소유자의 편리한 납부를 위해 고지서 상단에 가상계좌 표기 및 신용카드 납부안내 및 민원인께 부과내역서(시설물 이용정보)를 FAX로 송부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권선구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주에게 총 147억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하였고, 해당 고지서를 등기 및 일반우편으로 16일까지 각 가정과 직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6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조회, 납부가 가능하며, ARS를 이용한 카드 납부,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전자납부번호와 동일한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씨티은행 등을 제외한 모든 은행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고지서를 받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납세자가 발생치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히며 “납기 후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하여 징수하므로 6월 안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휴먼콜센터 및 권선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2020년도 1기분 자동차세 127억3500만원을 부과하고 6월부터 이체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21개 금융기관의 인터넷·모바일뱅킹·CD·ATM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고 입금 계좌번호에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를 입력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 조회 및 납부를 비롯해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 납부서비스를 이용한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2020년도 1기분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기준 영통구에 등록·신고된 자동차, 건설기계 및 이륜자동차(125cc초과)이며 1월·3월에 연납한 차량, 비과세·감면(국가유공자, 장애인) 차량은 제외한다. 연 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1년치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한 12월에 납부예정인 2기분 자동차세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신고납부(연납)하면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미숙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납세자 지원으로 확진자, 격리자 및 직·간접 피해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2분기 인터넷 자율점검에 미참여 및 민원발생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사무소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법정요율을 초과한 중개보수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부동산중개사무소 분기별 인터넷 자율점검 추진, 부동산거래정보망에 허위매물등록 및 과장광고 금지 등에 대해 안내·홍보할 예정이다. 중개업소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지속적이고 고의적인 불법·부당행위에 대하여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중개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의 귀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경로당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협의회 회원들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주영희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 등 많은 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현하며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계좌입금(경기공동모금회, 농협 317-0003-8354-31) 또는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모금함을 통해 기부 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영통2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겉절이와 장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 42가구에 전달했다. 이은미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평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동 행정복지센터 각 단체에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로 매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수도권지역의 코로나19 집단발생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모든 민원실 창구 및 재난지원금 접수처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공무원과 민원인 서로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말(침방울)이 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청사 출입자에 대한 체온 측정 및 방문기록을 작성하며,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공무원부터 매일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정기검사)에 따라 2년에 한번 시행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비자동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로 이를 사용하는 음식점, 정육점, 귀금속상 백화점 등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착식 계량기 보유 및 계량기 다량 보유 사업장 등은 별도로 소재장소검사를 신청하면 사업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2019년, 2020년에 새로 구입을 했거나 검정을 받은 계량기(저울) 등은 수검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이 외에 검사대상 계량기(저울)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검사 항목은 △계량기 변조와 봉인상태 △영점 조정 상태 △사용오차 초과 여부 등이다. 정기검사 합격 시 검사증인을 부착하게 되며, 불합격시 계량기 소유자에게 사용중지 표시증을 발급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오전 오후로 나눠 각 동의 관내 통학로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세류2동 직원 및 통장 40여명이 방역에 동참하여 남수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방역과 더불어 골목길 대청소를 했고, 오후에는 권선1동 단체원 20여명과 함께 권선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및 상가내 방역과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마른걸레로 닦으며 소독했다. 이날 길영배 권선구청장 및 단체원들은 소독분무기를 어깨에 메고 학교주변 및 상가 곳곳을 방역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또한 골목길 등 넓은 구역은 방역차를 이용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과 안병철 권선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방역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권선구 관내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에 대한 존치여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의 철거여부, 축조신고 사항(구조, 면적, 위치 등)과의 상이여부, 타 용도 사용 및 무단증축 여부,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위험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자진정비 및 추인신고 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조치,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고 위법행위를 근절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선구는 미 이행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통한 가설건축물의 적법한 유지·관리 및 관계공부 정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상반기, 하반기 총2회)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산울림공원 체험 숲 놀이터’조성 공사를 완료해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산울림공원 체험 숲 놀이터에는 △자연학습장, △곤충하우스 등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 및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짚라인, △나무그네 등 놀이시설을 확대 설치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감염 확산에 따라 숲 놀이터 시설물에 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 이상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 중이다. 구 관계자는 “놀이시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산울림공원 체험 숲 놀이터에서 잠시나마 위안과 안정을 얻고 가는 공간으로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