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은 국내 첫 경관형 자연휴양림으로 평창읍 여만리 산46번지 일원의 군유림 100㏊를 지정받아 총사업비 119억 원을 확보하여 정상 추진중에 있다.
현재 1차 사업으로 산림문화센터 1동, 숲속의 집 6동, 풍욕장, 명상장, 주차장 등을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군은 2차 사업으로 약 14억 원을 확보하여 숲속의 집을 2026년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2025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평창치유의숲, 청옥산 은하수 정원, 노람들 관광단지 등 주변의 다양한 생태관광시설 및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산림자원이 우수한 장암산 산림을 활용한 하늘자연휴양림은 경관형 숲속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평창군 관광지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